2013년 12월 15일 일요일

미리 크리스마스 present ~*

나에게 10년이 넘는 친구가 있다.
그 친구의 눈빛만 봐도 무엇을 원하는지 화가났는지 슬픈거지 행복한건지 알 수있을 만큼 우리는 가족같은 사이다.
가끔 나에게 솔직하지 못해 서운해한 적도 많다.그리고 내 슬픔을 말하는데 망설여질 때도 있다. 이런 내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프지만 그래도 나에게 그 친구는 소중한 존재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. 그런 친구가 오늘 우리를 생각하면서 레몬청을 만들고 우리에게 내밀었다. 맛이 있든 없는 우리를 위해 만든 마음이 너무 고맙고 따듯하다 :-)

Ps. 예전보다 성숙해지는 너의 모습을 보면 매우 뿌듯하고 더욱 든든해져. 슬픔을 이겨내는 모습, 무언가를 열심하는 모습 !  해가 지날수록 성장하는 너 보기좋다! 잘먹을께 친구야. 정말 감동이야. 

앞으로도 쭉 ~ing -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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